이번 ‘학술정보상호협력’ 협정은 지식기반사회의 원동력이자 국가 주요 자산인 정보ㆍ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국회도서관이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금번 협정에 따라 전자정보를 공유하고 저작물 이용허락의 협조, 인적교류 등을 통해 지식정보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앞으로 국회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국회디지털도서관이 구축한 1억4000만쪽 분량의 각종 입법 및 학술정보의 원문을 클릭 한 번으로 직접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지식경쟁력 강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이번 국회도서관과의 협정체결을 계기로 사내 연구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한 붐 조성의 기반으로 삼고 대외적으로도 아동센터 도서기증, 취약계층 도서관 만들기 지원 등 인천 시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공사에서 생산하는 연구 및 전문자료를 국회도서관에 제공해 인천의 홍보는 물론 개발 및 관광분야의 학술ㆍ연구활동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을 펼쳐 인천시가 2013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4월 인천시에서 2013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과 관련 시산하 공사ㆍ공단 2011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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