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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기증식 기념촬영 모습. 회사는 이날 총 40대의 차량을 전국 기관에 기증했다. 왼쪽 5번째가 서승화 대표이사. (회사 제공) |
한국타이어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2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서승화 대표이사(부회장), 이재표 경영인프라부문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온 회사는, 올들어 지난 3~4월 약 3주 동안 차량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은 후 이중 40개 시설을 선정해 이번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로써 5년 동안 전달한 차량은 총 147대가 됐다.
서승화 부회장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건강한 사회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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