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에 대한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08~2009년 계열사였던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을 통해 대한전선 자회사에 1500억 원대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가 있다.
또한, 일본 아오모리에 있는 리조트와 골프클럽을 사들이면서 대주주 자기대출을 통해 고객 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이로써 영업정지 한 달 만에 미래·솔로몬·한주·한국저축은행 대주주 4명이 전원 구속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 회장은 김인순 한주저축은행 대표와 함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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