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철강업종 내 가장 저평가"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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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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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5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최근 주식시장 급락으로 벤치마크(Bench Mark) 지표가 떨어져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22%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철강업종 내 가장 저평가돼 저점 매수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주가안정을 위한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특수강봉강은 수입의존도가 27%에 달하는 공급부족 제품으로 여타 철강재와 달리 수급여건이 양호한 편”이라며 “국내 특수강봉강 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47%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중 고부가제품인 합금강은 시장점유율이 54%에 달해 수익기반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김정욱 연구원은 “특히, 금년 9월 군산공장 제강능력이 70만톤 증가하고 내년 6월에는 압연라인 54만톤 규모의 창녕공장이 완공돼 시장 선점효과와 중장기 성장잠재력이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특수강봉강 수요는 최근 10년 새 연평균 10% 성장해 공급능력 증가대비 수요 증가속도가 빨랐다”며 “특히, 국내 자동차산업 선전으로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성수기인 2분기 제품판매는 54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철스크랩가격 하향안정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늘어난 78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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