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오톤 광고는 2010년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3년 연속 바이오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TV 인기프로그램 ‘공부의 비법’으로 구성됐다.
지난 1차 ‘버스정류장’ 광고에서는 자녀들의 집중력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신영일 아나운서가 바이오톤을 소개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번 ‘집중력의 비법’ 광고에서는 자녀의 체력이 떨어져 집중력이 걱정되는 학부모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자녀의 집중력 부족을 고민하는 주부와의 문답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광고 스토리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집중력의 비법’이라는 가제의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장감을 높였다.
이번 바이오톤 광고는 ‘실전엔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가 메인 카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둔 모든 소비자들이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받은 바이오톤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CF의 최종 목표다.
또 엔딩 부분에는 신영일씨의 유쾌한 캐릭터를 살린 트레일러를 추가해 제약 광고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없앴다는 평이다.
이번에 제작된 CF는 지상파, 케이블TV, IP TV를 통해 선보이며, 지면광고로도 제작되어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될 예정이다.
바이오톤은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벌꿀 등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집중력향상 의약품으로 전신회복, 심장 및 순환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노인성소모질환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제품 문의는 080-988-8888 소비자상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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