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는 너무 흔해, '셀카의 기본 공식 깨기…상상력 최고'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외국인들이 기존 '셀프카메라 사진'에 대한 일반 공식을 깨고 독특한 방법으로 찍는 셀카를 릴레이로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셀카는 너무 흔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외국인들이 기존의 핸드폰 셀카를 넘어 독특한 사진 찍기 방법에 도전한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한 여성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것은 너무 흔하다며 노트북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몇 분 뒤 한 남성은 더 큰 맥북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또다른 남성은 '맥북은 너무 흔하다'며 컴퓨터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음으로, TV로 셀카를 찍은 단체 컷이 올라왔다.

그러다 또 다른 방법으로 셀카 찍는 방법이 공개되면서 게임 카메라로 찍은 셀카 사진과 '현대 사진은 너무 흔해'라는 제목으로 흑백 사진이 올라왔다.

흑백 사진은 한 남성이 화장실 안에서 과거 사진관에서 썼을 법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너무 흔해'란 제목으로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엄청 심심한가보네" "은근 재미있다" "아 이것보다 더 쎈거 없나?" "다들 멋지다. 도전 정신 높이 삽니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