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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양악수술 (사진:백재현 소속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백재현이 양악수술 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118kg 이었던 백재현은 지난해 2월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종합검진을 받고 의사에게 현재 상태가 심각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체중감량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체중감량으로 인해 입이 더 나와보이자 지난 3월 양악수술을 받고 눈과 코를 함께 성형했다.
백재현은 "예전에는 외모에 대한 악플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운동과 성형으로 달라진 외모만큼 진정성 있는 내면의 변화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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