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1만1000명, 1000원 단위 기부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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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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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 1만1000여명이 1000원 단위 소액 계좌를 개설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서울시 직원 1만5621명을 대상으로 ‘천원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전체의 72.7%인 1만1358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3개 노동조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1000원 단위로 계좌 개설을 하고 6개월 단위(6·12·18개월, 기타)로 정기 후원하는 자발적 소액모금 기부활동이다.

시는 앞으로 적립될 4억2000만원을 서울시복지재단에 기탁해 저소득가정 아동 등을 도울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다음 달부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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