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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상 페스티벌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이 개회식에 앞서 스카우트 단원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소년 상상(想像)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경기북부지역 스카우트 단원과 청소년 1만5000여명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500여명 등 1만5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청소년 문화대축제로 개최됐다.
페스티벌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연맹장 박기춘)이 주관했다.
‘우리가 희망! 상상의 나래를 펴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페스티벌은 상상체험존과 전시체험존, 공연체험존 등 3개 분야로 펼쳐졌다.
상상체험존에서는 뉴스포츠와 과학놀이, 전통놀이체험, 마술체험 등 70여종의 상상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 전시체험존에서는 군장비 전시회를 비롯해 병영체험관, 119심폐소생체험관, 경찰체험존, 유니세프관 등 30여종의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초청공연에는 개그맨 정종철(옥동자)의 재치있는 사회로 신인 아이돌그룹인 트와일라잇 공연과 의정부의 대표 비보이그룹 퓨전엠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행사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출범식도 함께 열려, 청소년 7000여명이 학교폭력을 뿌리뽑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용 시장은 “경기북부 최대의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 스카우트의 기본정신인 나눔, 배려, 꿈, 희망을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 꿈과 희망을 상상하는 날개를 활짝 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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