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개장 초 반등세로 출발했으나 약세로 돌아서 DAX 30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0.15% 떨어진 5969.40으로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7% 오른 2,986.10으로 마쳤다. 이탈리아(0.63%), 스페인(0.45%), 포르투갈(0.46%), 스웨덴(0.41%), 벨기에(0.25%), 스위스(0.02%) 등 대부분 증시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존 위기의 진원지인 그리스 아테네 증시의 지수는 5.9%나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는 국경일 연휴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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