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방배동 방배3구역에 299가구 아파트 건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6 12: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건축위 심의 통과… 장안동에도 499가구 재건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299가구 규모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배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이 가결됐다고 6일 밝혔다.

방배동 992의 1 일대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4층 높이의 공동주택 5채, 2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건폐율은 25.32%, 용적률 249.84%가 각각 적용된다.

평형은 전용 59㎡ 62가구, 84㎡ 126가구, 106㎡ 22가구, 123㎡ 65가구, 154㎡ 11가구, 183㎡ 13가구 등으로 정해졌다.

사업지는 방배로와 남부순환로 중간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상문고 등과 가깝다.

시 건축위는 또 동대문구 장안동 291의 1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8층 높이 공동주택 8채, 총 466가구(전용 59㎡ 129가구, 75㎡ 75가구, 84㎡ 227가구, 112㎡ 35가구)를 짓는 ‘장안동 연립단지 재건축’ 사업도 통과시켰다.

이 구역은 건폐율 26.06%, 용적률 247.97% 이하를 적용받는다. 장한로, 답십리길, 사가정길이 가깝고 인근에 중랑천·답십리 공원 등이 위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