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광주 북구 연제동 한 초등학교 부근 도로 교차로에서 6일 오전 3시23분께 정모(72)씨가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와 이모(25)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아반테 운전자 이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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