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바일 사업이 크게 부각될 전망" 미래에셋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미래에셋증권은 7일 NHN에 대해 '라인' 등 모바일 사업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에는 1억명에 달할 것"이라며 "라인은 이미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모바일 메신저시장을 선점했고 5개국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라인은 모바일 사업의 강력한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콘텐츠와 유선에서의 높은 경쟁력 고려할 경우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도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인터넷 시장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무게 중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라인 등 모바일 사업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