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주단 백만불짜리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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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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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유명 MC이자 여가수인 주단(朱丹 32)의 무결점 몸매비결은 달리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단은 2010년 강원도 관광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는 중국 연예계의 샛별로, 미모와 무결점 몸매로 중국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단은 이런 아름다운 몸매유지의 비결이 꾸준한 운동, 특히 달리기 덕분이라고 밝혔다고 텅쉰왕(騰訊網)이 5일 보도했다.

주단은 작고 귀여운 여성상을 특징으로 하는 저장(浙江)성 출신임에도 긴다리와 긴팔, 늘씬한 라인을 가진 북방 여성의 몸매를 갖고 태어났다. 그러나 이에 만족할 수 없었던 그녀는 카메라 렌즈 너머의 더욱 아름다운 자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꾸준한 달리기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갖추게 됐다는 것.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살이 쪘던 적도 있어요, 그러나 다행히 달리기를 좋아했죠. 덕분에 살도 빼고, 생기넘치는 생활도 할 수 있었어요', 그녀는 평상시 자세도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 "언제 어디서든 허리와 복부에 힘을 주고 꼿꼿한 자세를 유지해 아름다운 라인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단조롭고 힘들더라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양즈완바오(揚子晚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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