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 21일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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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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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김태용(내분비내과) 윤종호(내분비외과) 교수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갑상선암은 주로 중년 여성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과 남성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재발률과 합병증을 낮추고 수술 자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해 치료해야 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법, 수술 후 관리법에 관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문의 : 02-3010-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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