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플랜업주니어 신규고객 2천명 돌파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달 14일 출시한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 ‘플랜업주니어’ 신규고객이 보름여만에 2000명이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플랜업주니어는 늦은 결혼과 출산, 조기 은퇴, 높은 사교육비, 길어진 양육기간 등의 현상에 맞춰 선보인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단일·일회성 중심의 다른 상품들과 달리 주니어 관련 최다 상품군 확보와 증여·상속에 대한 전문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상황·니즈별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제안이 가능하다.

더불어 자녀의 경제마인드 제고를 위한 경제용어설명서·주니어 전용 기업분석 보고서 등 자녀와 투자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주가가 최근 조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이 기회를 활용해 자녀를 위한 상품 가입이나 증여 등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자녀 뿐 아니라 손자·손녀를 위한 상품 가입이나 증여에 대한 수요도 예상보다 많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 런칭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가입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영어마을 체험, 루브르박물관전 단독관란 기회 제공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1500만원 이상 사전증여 고객에게는 무료로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로그램과 이벤트 관련 문의는 플랜업주니어 전담콜센터(1661-0099)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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