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외여행객은 2005년 1,000만명 돌파후 꾸준하게 증가하여 올해는 1,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객의 증가와 방문 목적지가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나라 해외여행객이 납치 등 안전사고와 질병과 같은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또한 건전한 여행에 대한 인식 미흡과 현지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국가 브랜드 및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문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해외여행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해 미리 인식하고 대비하고, 보다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 글로벌 에티켓을 여행전에 확인해 보자는 취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외교통상부와 함께하면 해외여행 걱정 끝∼’이라는 컨셉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전하고 매너있는 여행에 대한 서약과 참가자 성명을 기재한 후 ‘안전·에티켓나무’에 매듭을 묶는 행사인‘안전·에티켓 나무 매듭묶기 이벤트’, 외교통상부의 ‘해외안전여행’과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에티켓의 달인’ 등 안전・에티켓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해외여행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한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맡기고 즐겁게 여행을 떠나라는 의미에서 과테말라의 마야 인디언이 제작한 ‘걱정인형’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위하여 금년 1월 ‘국외여행서비스센터’를 신설하였다. 동 센터는 해외여행에서 초래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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