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서울타워 베스트 포토존은 스마트카메라 프레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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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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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카메라 캠페인 일환으로 남산 N서울타워와 63빌딩에 설치한 독특한 랩핑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산의 N서울타워와 63빌딩 전망대에 설치된 것으로 전면 유리창에 삼성스마트 카메라 프레임을 적용해 서울시 전경을 프레임을 통해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카메라 프레임을 활용한‘가장 높은데서 보는 서울을 공유하고 싶다면’, ‘지금 보는 아름다운 서울을 바로 공유 하고 싶다면’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삼성스마트카메라의 기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카메라 프레임은 다음달까지 스마트카메라 사진관과 함께 전국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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