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인 리히트먼 교수는 아메리칸대(American University)에서 미국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75회 이상의 미국 선거를 분석한 미국선거 전문가다.
특강에서는 △매스컴을 통한 선거 캠페인 △대선자금 △미국의 대선 시스템 설명 △2012년 미국 대선 전망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미국은 올해 대선과 총선이 함께 실시되며, 최근 공화당의 롬니 후보가 대선주자로 확정돼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8~9월에는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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