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세계 인정의 날' 유공자 포상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9일 세계인정기구(ILAC/IAF)가 정한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인정활동이 우수한 기관과 유공자를 7일 포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 3개 기관과 허수봉 제일모직 중앙연구소 그룹장 등 7명이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임수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과장 등 6명이 기표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광현 기표원장은 “식품업체가 생산·배송·소비까지 이어지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국제표준 인증시스템인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의 인증을 받은 국내 식품업체 비중이 0.7%에 불과하다”며 “소비자 안전 및 신뢰 확보와 글로벌화를 위해 국내 식품업체들의 인증 참여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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