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수인성 감염병인 장티푸스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집단급식시설과 식품조리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피푸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장티푸스는 주로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음식 조리자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특히 3년마다 장티푸스 추가 예방접종을 통해서만 예방이 가능하다.접종 대상자는 집단급식시설과 식품조리업소 종사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방문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