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주문형 맞춤 교육 'FTA Business Academy' 순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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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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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오는 12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품목 및 사례를 중심으로 한 FTA 활용교육인 ‘FTA Business Academ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경기, 충남, 충북, 강원권 등 권역별로 순회 개최하는 것으로 참석자의 신청에 따라 주문형 맞춤 교육이 실시된다.

이는 기존 FTA개론 수준에서 한 단계 진보된 교육으로 신청업체 실무자가 자사 수출품목을 사전 제출하면, 세관 FTA 전문가가 신청한 주요 품목의 원산지결정기준·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식이다.

이 교육은 4가지의 커리큘럼으로 구분되며 신청업체 실무자들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교육 이후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에게는 현장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 신청방법 등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세청과 서울세관 홈페이지 및 관세청 FTA포털과 서울세관 FTA 활용 종합지원센터(02-510-1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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