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 ’출시해 SKT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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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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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보안관제전문업체 인포섹이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SK텔레콤 ‘티클라우드비즈(T cloud biz)’ 고객에게 첫 적용한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는 가상화 환경에서 상시적인 침해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환경은 기존 정보기술(IT) 공격과 가상화 환경에 특화된 보안 위협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을 모두 고려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인포섹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전문인력을 통한 보안 솔루션 운영 대행 서비스인 방화벽 운영 대행, 침입탐지 운영 대행 서비스 제공한다.

또 취약점 점검·개선을 위한 예방차원의 모의해킹 서비스, 신속한 대응 및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대응 차원의 침해 분석 서비스도 마련했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서비스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존 IT보안 위협과 가상화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을 효율적으로 대응위한 서비스”라며 “축적된 보안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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