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SW 인재양성 종합지원 공간‘청년창업센터’ 판교서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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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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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창업센터는 한컴이 지원하는 청년 SW인재양성창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판교사옥에 약 330㎡ 규모로 설립됐다.

한컴은 ‘청년창업센터’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비롯, 창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 개발자 멘토링의 교육 지원 등 다채로운 창업 관련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회사는 이번 ‘청년창업센터’의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SW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향후 5년간 매출액 가운데 30%를 자사의 연구개발비로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자체적인 SW 역량강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창업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컴 홈페이지(www.hancom.com)와 청년창업센터 운영위원회(031-617-7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한컴이 SW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동시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원안으로 이번 ‘창업지원센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여, 향후 SW 강국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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