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섬머 스타일 제안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섬머 스타일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셀린느, 지방시, 엘리타하리, 모스키노칩앤칙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작년 봄·여름 및 가을·겨울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스트 4층 비노(VINO)494 클래식 매장에서는 '프랑스 부르고뉴 2009년 특별전'이 진행된다. 도멘 위드로 바이에 본 마르 그랑크뤼를 19만7000원에, 도멘 꽁뜨 조르쥬 드 보귀에 샹볼 뮈지니 1ER 크뤼를 34만원에 선보인다.

웨스트 5층 이벤트홀에서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생활전'이 열린다. 다양한 북유럽 소품과 음식, 아이들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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