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아동복지시설 성교육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화 효과적인 성교육 지도방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공·사립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교사와 시설장을 비롯해 복지기관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대다수 아동복지시설에서 자체적인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연령에 따른 눈높이 성교육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이번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 2~3년 심화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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