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7일 '슈퍼그린베라'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1987년 첫 선을 보인 슈퍼그린베라는 100% 국내산 생(生) 알로에를 사용하고, 합성보존료 무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퍼그린베라는 가장 신선한 상태로 성숙한 국내산 알로에베라 생잎의 젤리질만 채취해 만든 알로에 분말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알로에 분말은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200:1로 농축, 유용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슈퍼그린베라는 알로에 대표 성분인 알로에다당체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다당체는 면역기능을 높여 이상 세포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고,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물질이다.
이형곤 김정문알로에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 출시한 슈퍼그린베라는 김정문알로에만의 약 40여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의 결정판"이라며 "엄격한 제조 과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