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해외투자 넉달 연속 급증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올 들어 중국 칭다오시의 해외투자가 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 1~4월 칭다오시 해외투자항목은 25개이며 총 투자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한 5억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그중 중국측 투자액은 전년대비 170% 증가한 4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외외주공정의 완성영업비는 전년대비 76.8% 증가한 11억4000만 달러였으며, 파견 서비스인력은 전년대비 410명 증가한 2483명, 4월 말 기준 외국인 서비스인력은 전년대비 2582명 증가한 1만67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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