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 홈쇼핑서 230억 매출 "얼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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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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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동안 비결’은 홈쇼핑 대박 매출? .

‘빅마마’로 홈쇼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혜정씨가 MBN 이색토크쇼 <황금알>‘노화방지’편 에 출연 후, 지난해 현대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을 밝혔다.

이씨는 자신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사업을 소개하며 궁극적인 노화방지의 비결은 사업적인 성공과 그로 인한 만족에 있음을 시사했다.

39살 때 11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씨는 현재 현대홈쇼핑에서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을 소개하며,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 특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혜정씨는 “9월 하반기부터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의 영양 밸런스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것이 죽을때까지의 과제“라고 전했다.

MBN <황금알>은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 이야기'의 줄임말로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출연하는 토크쇼다. 이혜정의 대박 매출이야기는 오는 11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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