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본 내 친구들 "순수한 아이들이 어느새 불량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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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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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가 본 친구들의 모습'과 '엄마가 본 나의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비교해 놓았다.

'내가 볼 때'의 친구들의 모습은 밝은 햇살아래 해맑게 웃는 모습인 반면 '엄마가 볼 때'의 친구들의 모습은 온 몸에 문신을 해 마치 불량 청소년들을 연상케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그냥 웃기다" "친구들은 다 나쁜 사람들?" "외국이나 한국이나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은 다 같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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