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게시물은 소셜커머스 업체에 게재된 이용자들의 후기를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 이용자 A는 "비누 엄청 고급스럽고 좋네요. 이제야 올려요. 향도 너무 좋아요. 큐**스 정말 좋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 글을 본 제품 판매자 측은 "보내드린 상품은 음료수가 아니라 **화장품의 멀티클렌징 오일 입니다. 진짜로 드신 거라면 빨리 병원에 가셔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재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다" "어떻게 오일을 음료수로 착각할 수 가 있지?" "저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