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은 SMD의 Flexible AMOLED패널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Flexible Curing과 열처리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며 “주력인 AMOLED장비 외에도 반도체 열처리장비(Diffusion Furnace)도 생산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NAND Flash와 시스템LSI 사업부이다”고 설명했다.
박유악 연구원은 “특히 NAND와 시스템LSI 두 사업부 내에서 80%수준의 확고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삼성전자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의 실적은 2012년 매출액 1645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9%, 168.3%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013년에는 매출액 2437억원, 영업이익 42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투자의 수혜로 동사 반도체부문 매출액이 올해 589억원에서 내년 926억원으로 57% 성장하며 사상 처음 100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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