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기상이변 재해대배 철저히 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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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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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8일 “최근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일부 지역에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화재사고도 늘고 있다”면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대비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제119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관계기관은 영농지원 강화 등을 통해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 예방 등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가뭄이 더욱 심화될 것에 대비, 용수공급 등 국민생활의 불편을 덜기 위한 대책도 강구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장마철이 시작되고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집중호우, 강풍 등에 대한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의 피해 예방에 역량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지난달 25일 62년만에 처음으로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국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식을 거행하면서 국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와 국가의 책무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6월은 고귀한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받들고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임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북한이 국내 언론사에 대한 군사적 타격 위협을 하는 등 우리의 안보 상황은 한시도 긴장을 늦추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북한의 계속된 도발위협에 대해 군을 중심으로 통합방위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적 노사문화가 확산되면서 노사관계가 한층 성숙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해 가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정 모두가 함께 노력해 근로자들이 정당한 처우와 보상을 받고 일과 삶이 조화로운 기업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고용부와 관계기관은 산업현장에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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