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일본대사, 日 ‘댜오위다오 매입’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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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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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7일 중국 반관영매체인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주중 일본대사가 댜오위다오(釣魚島)매입 방안에 반대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궈신원왕은 니와 대사가 한 서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으며 이는 일본 고위 공무원으로서는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니와 대사는 “만약에 센카쿠 매입이 실행된다면 일본과 중국 관계에 엄중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와 대사의 이런 언급은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도 지사가 주도하는 센카쿠 매입 시도에 명확한 반대를 표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중궈신원왕은 전했다.

일본 내에서는 우익세력이 센카쿠 매입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극우파인 이시하라 지사는 “일본이 센카쿠 문제로 중국을 무서워하면 히노마루(일장기 가운데의 붉은색 원)는 오성홍기(중국 국기)의 여섯 번째 별이 될지도 모른다”고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는 센카쿠 열도의 다른 이름인 댜오위다오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따져볼 대 중국의 고유 영토로 쟁론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현재 댜오위다오는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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