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졸업시즌 예비직장인 수요로 임대 활기 임대료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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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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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6월 대학생 졸업 시즌을 맞아 베이징(北京) 부동산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가운데 주택 임대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제공기관인 베이징 중위안(中原) 시장 연구부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베이징 부동산 임대 시장 거래량과 임대료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6월들어 대학생들의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비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8일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전했다.

막 졸업한 중국 예비 직장인들은 주택을 공동으로 임대하여 비싼 임대료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에서 대학을 졸업한 예비 직장인 류(劉) 모씨는 "졸업 후 베이징에서 직장 생활을 할 예정이어서 친구와 함께 거주할 집을 찾고 있다"며 "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으로 임대를 구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집을 구하려면 보통 부동산 중개소를 통하는데 한달 방값에 해당하는 중개비와 계약 시 한달치 방값에 달하는 보증금, 여기에 최소 3달치 방값을 미리내야 하기 때문에 도합 5달치의 방값을 먼저 지불해야하는 셈이라서 부담이 크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대학생 졸업시즌인 6월 베이징 부동산 임대 시장이 올해 두번째로 황금기를 맞을 것"이라며, "부동산 임대 거래량이 8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졸업생 수요 집중 현상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임대료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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