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료사업은 해외 저소득층 환자를 우리나라에 초청해 무료 시술하는 사업이다.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국가 의료 브랜드인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를 세계에 알리기 마련됐으며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신청 기관은 나눔의료 대상자를 선정해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jeon6@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이 사업 수혜자는 9개국 32명이다.
올 상반기에는 11개국 34명이 국내 의료기관 8곳에서 무료 시술을 받았다.
진흥원은 상·하반기 나눔의료 사례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전세계 177개국에 방영해 이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문의: 진흥원 국제의료사업팀(043-713-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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