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최근 시는 시립 4개소, 민간 10개소의 작은도서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작은도서관간 정보공유 및 연대를 위한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활동가 공동 활용 및 지원방안, 2012 북페스티벌의 참여 방법, 정기 모임 운영 계획 등이 논의돼 시민 생활권에 밀접한 작은도서관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 짝수 달 셋째 주마다 지역 내 작은도서관 담당자 간담회가 열리면 시민들이 시에 바라는 도서관 운영 방식 등의 정보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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