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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치매 및 간병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인 이연주 씨(다섯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4~5월 수기 공모 및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인 이연주 씨는 “치매와 장기간병질환은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치매와 장기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알리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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