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사진=두산)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107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1대1로 짝을 맺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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