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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산관리의 달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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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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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오후 태평로 본점에서 ‘2012 WM 제안영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좀 더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최선의 금융솔루션을 제시하는 제안영업 문화를 조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31개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 포트폴리오, 목적자금, 은퇴설계 등 다양한 제안들을 제시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에 진출한 5개팀이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 임직원 200여명 앞에서 기량을 보여줬다.

대상은 강원본부 사북지점 조성빈 대리가 차지했다. 조 대리는 자산의 90% 이상을 해외펀드로 보유 중인 고객을 분석해 투자 성향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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