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8일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이모(61)씨 등 3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낮 12시40분께부터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출입구를 통해 기지 공사장 밖으로 나가려던 레미콘 차량 운전석에 올라가거나 차량 밑으로 들어가 운행을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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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8일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이모(61)씨 등 3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낮 12시40분께부터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출입구를 통해 기지 공사장 밖으로 나가려던 레미콘 차량 운전석에 올라가거나 차량 밑으로 들어가 운행을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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