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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eCi] |
최근 패션매거진 '쎄시(CeCi)' 6월호를 통해 김기범은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첫 주연으로서 극을 끌고 가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2:8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팔뚝 라인을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또 김기범은 '아이러브이태리'에서 첫 주인공을 맡은 심경에 대해 "'해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지만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을 찍으며 한석규 선배에게 배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밤새워 촬영할 때는 매우 힘들지만 '연기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난다.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아이러브이태리'에서 14살 중딩에서 운명의 장난으로 하루아침에 25살 킹카남으로 변해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 '금은동' 역을 맡아, 재벌상속녀 박예진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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