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기범 "첫 주인공 해낼 수 있을까" 부담있었지만 "연기는 즐거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0 13: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기범 "첫 주인공 해낼 수 있을까" 부담있었지만 "연기는 즐거워"

▲ [사진=CeCi]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김기범이 tvN 월화드라마'아이러브이태리'에서 첫 주연을 맡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최근 패션매거진 '쎄시(CeCi)' 6월호를 통해 김기범은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첫 주연으로서 극을 끌고 가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2:8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팔뚝 라인을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또 김기범은 '아이러브이태리'에서 첫 주인공을 맡은 심경에 대해 "'해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지만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을 찍으며 한석규 선배에게 배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밤새워 촬영할 때는 매우 힘들지만 '연기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다시 기운이 난다.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아이러브이태리'에서 14살 중딩에서 운명의 장난으로 하루아침에 25살 킹카남으로 변해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 '금은동' 역을 맡아, 재벌상속녀 박예진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