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과기대,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픽 대회 2위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0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과기대(UNIST)는 학부생으로 구성된 '라온(LAON)' 팀이 美항공우주국(NASA)이 후원하는 '2012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픽' 한국대표로 참가해 2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계 800여개팀 1만8000여명이 참가했다.

라온팀은 도전과제 해결에 있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성 과제에서의 협동심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대표팀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팀은 UNIST 2학년 학부생으로 박현규(나노생명화학공학부), 한미루(나노생명화학공학부), 박광수(디자인및인간공학부), 김경진(도시환경공학부), 김도훈(나노생명화학공학부), 김형경(기계신소재공학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박현규 라온 팀장은 “세계 여러 나라 대표팀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룰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픽은 1978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창의력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부터 정식회원국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