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는 오후 3시를 기해 김포ㆍ고양 등 서부권역 6개 시군과 남양주ㆍ구리 등 동부권역 6개 시군 등 총 12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부권역의 시간당 최고 오존농도는 0.129ppm(주의보 발령기준 0.12ppm), 동부권역은 0.126ppm을 기록했다.
도는 주의보 발령지역 어린이 및 노약자의 외출과 자동차 운행, 옥외 소각 등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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