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의 교육과정(NCLA)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5주간으로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신규 취업 대상자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 아카데미는 1~10기까지 총 5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교환 등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11기 교육과정의 경우 현장OJT 교육을 강화하고 해외건설 실무 강좌를 추가 개설하는 등 실무 교육이 한층 확대된다.
신청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며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다. 교육안내, 신청 및 문의 등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