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등 9점과 특선 30점, 총 39점이다.
올해로 11번째 행사를 치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정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어린이 5900명과 어른 7400명, 총 1만3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신한카드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름人도서관’이 설치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0명도 특별히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는 것은 물론 심사과정에 이르기까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참여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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