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프리비아 행사 일환으로 에어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푸켓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스파 |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 서울 - 현대카드의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프리비아(PRIVIA)가 오는 29일까지 ‘여름휴가 에어텔 TOP 10’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휴가 에어텔 TOP 10’은 지난 1년간 프리비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여름 휴가지인 세부 방콕 홍콩 코타키나발루 발리 등 10곳을 선정한 후, 가격과 서비스기준으로 항공과 호텔의 베스트 조합을 총 30개로 엄선하여 제안하는 여행 기획전이다. 에어텔 이벤트는 모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이다.
29일까지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은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결제 시 4% 할인을 받고 최대 70만원까지 포인트로 차감 결제할 수 있으며 5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결제 금액의 3%를 M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일부 사용자는 인천공항에서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에 본 상품을 2인 이상 결제할 경우, 여행의 추억을 담을 로모그래피 카메라, 깔끔한 여행 준비를 위한 여행 파우치, 4기가 USB메모리 중 한 가지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최근 항공과 호텔만 예약해 자유여행을 즐기는 에어텔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야무지게 골라 추천하는 에어텔 상품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쉽고 만족스러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1588-0360 (연결 후 2번)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travel.hyundai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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