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서울과 부산서 기업의 ‘IT 효율화’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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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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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기업의 정보기술(IT) 효율화를 돕는 클라우드, 가상화의 국내 사례 및 최근 기술동향을 살펴보는 세미나 ‘Do More With Efficient IT’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o More With Efficient IT’는 서울에 이어 다음달 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도 열리며 지역 기업 고객에게도 ‘IT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기 연세대학교 교수가 ‘Innovation with IT’를 주제로 기조연설 강연자로 나서며, 피터 마스 델코리아 대표, 마틴 에이츠 델 글로벌 솔루션 설계 전문가를 비롯해 인텔, MS, VMWare등 파트너사의 섹션도 진행된다.

최근 델이 인수한 씬클라이언트 전문기업 와이즈를 통해본 최신의 클라우드·데스크탑 가상화 기술도 소개된다.

분당서울대병원, GS홈쇼핑, KT 등 델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국내 대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IT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Do more with 데이터센터솔루션 △ Do more with 클라우드솔루션 △ Do more with 엔드유저컴퓨팅이라는 3가지 큰 주제 아래 1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솔루션에서 제품 적용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규모와 산업분야의 성공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기업의 IT 효율화를 돕는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12세대 델 파워에지 서버 신제품,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클라우드를 위한 차세대 아키텍쳐 스토리지, 데스크탑 가상화 최적 스토리지 솔루션, 데이터센터용 스케일 아웃 네트워킹 솔루션 등 최신의 기술을 갖춘 기업용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 홈페이지(www.efficient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 마스 델코리아 대표는 “조직의 규모, 산업분야를 떠나 가장 중요한 것은 ‘IT 효율화’로 델은 조직의 더 큰 성공을 위해 빠른 시간안에 혁신과 기능에 재투자할 수 있는 ‘IT 효율화’를 통해 조직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가장 최신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기술 동향과 국내 사례를 직접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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