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명예제주도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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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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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는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정책자문위원회 의장(이하 의장)이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은 지난 10여 년간 암웨이의 대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해 제주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 받게 됐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최대 행사인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해, 제주도 역대 최대규모인 약 8000명 인원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행사를 진행해 약 600억원의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은 “명예제주도민증은 제주도의 지역 발전을 후원하고 제주도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한국암웨이에 대한 제주도민 전체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증표”라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와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이 제주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명예제주도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한층 더 큰 책임감도 느낀다”며 “명예제주도민으로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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