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 회장 겸 보우앤파트너스 이진규 회장이 중소기업 명예 옴부즈만에 위촉됐다.
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는 지난 5일 정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서 개최된 명예 옴부즈만 위촉식 행사에서 이 회장이 명예 옴부즈만에 위촉돼, 중소기업 제도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이 회장은 상호간 업무공조를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자 단체로서의 전문성을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관련 제도개선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프랜차이즈 산업 공정화가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본 협회도 적극 동참할 것이며, 이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 회장은 (주)보우앤파트너스의 CEO로서, 일식브랜드 '미소야'와 퓨전중식 브랜드 '차이웍'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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